"쉴 틈을 안 주네"… 곽튜브, 네버엔딩 노동 지옥 시작

최유빈 기자 2023. 8. 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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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거구의 렌탈 친구들과 함께 듬직한 우정을 쌓아간다.

오늘(20일) 방송되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서는 곽준빈이 거대한 존재감을 가진 렌탈 친구들과 오리배 원정대를 결성, 묵직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곽준빈과 렌탈 친구들, 그리고 매력적인 택시 기사들과 함께 하는 일본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이날 밤 10시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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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이 20일 방영된다. /사진=EBS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거구의 렌탈 친구들과 함께 듬직한 우정을 쌓아간다.

오늘(20일) 방송되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서는 곽준빈이 거대한 존재감을 가진 렌탈 친구들과 오리배 원정대를 결성, 묵직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일본 도쿄에서 렌탈 문화 체험에 도전한 곽준빈은 거구의 렌탈 친구들을 만나러 약속 장소로 향한다. 서 있는 것만으로도 공원을 꽉 채울 듯한 엄청난 체구의 무리는 "우리는 렌탈 친구들"이라는 인사를 건네며 곽준빈 버금가는 친화력을 자랑한다.

렌탈 친구의 의뢰인이었던 곽준빈이 되려 렌탈남이 되기도 해 흥미를 돋운다. 50분 동안 일을 하면 밥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식권을 주는 일본 식당에서 렌탈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 것. 서빙부터 설거지, 청소까지 끊임없이 쏟아지는 일감에 시달리던 곽준빈은 "쉴 틈을 안 주네"라며 탄식했다.

곽준빈과 렌탈 친구들, 그리고 매력적인 택시 기사들과 함께 하는 일본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이날 밤 10시5분에 방송된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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