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자체 제작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 론칭

김승한 기자 2023. 8.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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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X+U가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리언 호휘효는 U+ 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이다.

신정수 LG유플러스 스튜디오X+U 제작센터장은 "한 화면에서 보기 힘든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개그맨 3인의 조합이 만드는 신선한 케미를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형식의 예능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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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호휘효 1회 촬영 현장 스틸컷.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X+U가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리언 호휘효는 U+ 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이다. 개그맨 이진호, 그루비룸 휘민, 가수 던이 출연한다. 회당 30분 내외인 미드폼 형식으로, 총 8회 방영된다.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U+모바일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1회에는 세 남자가 레이블을 설립하는 내용을, 2회에는 대박을 꿈꾸며 신인 발굴을 위해 오디션을 개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디션 지원자로는 권은비, 허성현, 손동표, 뉴진스 할배, 덕자 등이 참여했다.

신정수 LG유플러스 스튜디오X+U 제작센터장은 "한 화면에서 보기 힘든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개그맨 3인의 조합이 만드는 신선한 케미를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형식의 예능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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