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6일 찾아가는 문화공연·영화상영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강서구는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도심 속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6일 명지 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영화상영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서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날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일상 속 소확행을 누릴 수 있도록 알차게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강서구는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도심 속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6일 명지 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영화상영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에어바운스와 미니 바이킹, 트램펄린 등 놀이시설이 마련되고, 페이스페인팅, 로봇축구, 보드게임, 핀버튼 만들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 주민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현장에는 푸드트럭이 설치돼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저녁 6시 반부터는 개그맨 박성호가 진행하는 문화공연이 시작된다. K-POP 댄스, 트롯 가수 공연, 저글링 퍼포먼스,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끝으로 저녁 7시 반부터 어린이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과 권상우 주연의 영화 ‘스위치’를 연속해서 상영한 후 행사를 마무리한다.
강서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날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일상 속 소확행을 누릴 수 있도록 알차게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