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렛츠플레이 특별전연계 패밀리 파티 '온가족 명랑운동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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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19일 100여명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패밀리 파티 '온가족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이번 '온가족 명랑운동회' 패밀리 파티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과학관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넓혀가겠다"라며 "특별전과 연계한 패밀리 파티는 11월 개최 예정인 '자동차'특별전과 연계해서도 계속 진행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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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19일 100여명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패밀리 파티 '온가족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여름방학 놀이특별전 '렛츠 플레이'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추억의 도시락, 가족 레크레이션, 가족사진 촬영, 특별전 관람, 이색놀이 3종경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3시간에 달하는 행사 내내 참여자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패밀리파티는 국립광주과학관이 올해부터 특별전의 주제와 연계해 주말 저녁 가족단위 시민과 함께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이다. 이 중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패밀리파티 '온가족 명랑운동회'는 모집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개최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이번 '온가족 명랑운동회' 패밀리 파티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과학관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넓혀가겠다”라며 “특별전과 연계한 패밀리 파티는 11월 개최 예정인 '자동차'특별전과 연계해서도 계속 진행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방학 놀이특별전 '렛츠 플레이'특별전은 이달 27일까지 계속한다. 온 가족이 놀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체험해보는 참여 중심의 전시로 △놀이의 민족 △놀이와 규칙 △놀이와 예술 △놀이의 미래 등 4개의 존에 40여 개의 다양한 놀이콘텐츠로 구성했다. 특히 운영 3주만에 1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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