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0세 안 믿기는 탄탄 등근육 “갱년기 되면 뼈 약해져” (cin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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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뼈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황신혜는 60세가 안 믿기는 슬림한 몸매와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황신혜는 "무리한 운동은 안 하느니만 못하니까 적당한 선에서 운동하는 걸 추천드린다. 뼈가 약하시거나 힘드신 분들은 강도가 낮은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는 걸 적극 권한다. 운동하기 싫은데 운동하면 '너무 하길 잘했다. 개운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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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황신혜가 뼈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8월 18일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벌써 끝이 보이는 프랑스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헬스장을 찾은 황신혜는 "요즘 축축 처져서 움직이지 않고 누워만 계시려는 분들이 많다. 이럴수록 운동을 꾸준히 해줘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황신혜는 60세가 안 믿기는 슬림한 몸매와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황신혜는 "무리한 운동은 안 하느니만 못하니까 적당한 선에서 운동하는 걸 추천드린다. 뼈가 약하시거나 힘드신 분들은 강도가 낮은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는 걸 적극 권한다. 운동하기 싫은데 운동하면 '너무 하길 잘했다. 개운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 제가 아무리 평소에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갱년기가 되면 뼈가 약해진다. 그래서 뼈 건강을 위한 영양제를 따로 챙겨 먹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이가 있으시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다칠 수가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운동하면서 뼈에 좋은 건강기능 식품도 꼭 챙겨 드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황신혜의 cine style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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