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오늘(20일) 한국 결혼식…이승철 축가·전현무 사회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8. 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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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한국에서 두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달 8일,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20일 한국에서 스타들의 축하 속에 두 번째 결혼식을 치른다.

앞서 심형탁은 18세 연하 1995년생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혼인 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히라이 사야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방송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심형탁의 끈질긴 구애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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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야. 사진 ㅣ심형탁 SNS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한국에서 두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달 8일,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20일 한국에서 스타들의 축하 속에 두 번째 결혼식을 치른다.

결혼식T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신랑수업’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이승철이 부른다. ‘신랑수업’에 함께 출연 중인 한고은, 김재중 등도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심형탁은 18세 연하 1995년생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혼인 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히라이 사야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방송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심형탁의 끈질긴 구애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각종 예능을 통해서 로맨틱한 첫 만남과 러브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최근 방송 중인 ‘신랑수업’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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