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경남과학교육원, 초등교사 과학 직무연수 등

[진주=뉴시스]경남과학교육원, 초등과학 직무연수 실시.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은 17~18일 이틀간 교육원에서 ‘내일을 위한 과학,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슬로건으로 도내 초등교사를 50명을 대상으로 ‘2023. 초등과학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 그림책과 놀이로 과학수업 스케치하기 ▲ Chat-GPT를 활용한 과학수업 ▲ 2022개정 교육과정에서 알짜배기 과학 실험 ▲ 과학미션으로 즐기는 과학관 체험 ▲ 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한 과학원리의 체험 등이었다.

Chat-GPT는 Googlool(구글)이나 네이버로 대표되는 온라인 검색 플랫폼을 뿌리째 흔들고 있는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이다. Chat-GPT의 발전과정과 검색의 원리을 이해하고 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과학수업 지도 방안에 대하여 안내하고 토론했다.

또 그림책, 놀이, 그래비트랙스, 과학미션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방법 안내는 학생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창의력 신장과 탐구능력 향상시키는 지도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딱딱한 수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교재를 활용한 초등과학 수업의 변화를 도모했다.

◇경상국립대, 이커머스 활용 기본교육 열어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에서 2023년도 창업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40여 개의 예비·초기·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이커머스 활용 역량 강화 기본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이커머스 플랫폼 진출과 온라인 마케팅·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경상국립대는 2023년 3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창업중심대학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27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국비 68억 원, 경남도 대응 6000만 원, 진주시 대응 3억 원, 경상국립대 대응 2억 4000만 원 등 모두 74억 원을 투입하여 담대한 지역 창업 거점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2023년는 모두 85개 팀을 유형별로 선발해 예비창업기업 39개 팀에 18억 원, 초기창업기업 24개 팀에 15억 원, 도약기 창업기업 19개 팀에 21억 원, 실험실 특화창업기업 3개 팀에 4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주=뉴시스] 경상국립대, 이커머스 활용 역량 강화 기본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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