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정영진,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 “잦은 생방송 탓 눈 건강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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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영진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정영진은 8월 18일 방송된 팟빵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누적된 건강 문제로 '매불쇼'를 떠난다"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정영진은 "건강이 또 중요하지 않겠나. 마침 의사분의 경고도 있고 해서 '매불쇼'를 포함해서 모든 방송은 잠깐 쉴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에 최욱은 "정영진 씨가 하루에 생방송을 3개 한다.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눈이 거의 자기 눈이 아니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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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정영진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정영진은 8월 18일 방송된 팟빵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누적된 건강 문제로 '매불쇼'를 떠난다"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정영진은 "건강이 또 중요하지 않겠나. 마침 의사분의 경고도 있고 해서 '매불쇼'를 포함해서 모든 방송은 잠깐 쉴 생각이다"고 전했다.
10년간 함께 진행한 최욱에게 고마움을 표한 정영진은 "너무 재미있고 정말 엄청 웃었다. 앞으로도 계속 보면서 웃을 생각인데 당분간 눈은 보호하려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욱은 "정영진 씨가 하루에 생방송을 3개 한다.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눈이 거의 자기 눈이 아니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정영진은 "건강 잘 챙겨서 여러분 뵙게 될 날을 기다리겠다. 눈 회복이 되면 언제든 돌아오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팟빵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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