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별 인기 대단하네"... 9천만원 벤츠 1시간만 완판

윤진섭 기자 2023. 8. 2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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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C 300 4MATIC ‘마누팍투어 다이아몬드 화이트 브라이트’.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8월 스페셜 모델로 내놓은 ‘신형 GLC’ 34대 한정판이 온라인스토어(메르세데스벤츠스토어) 판매개시 1시간 만에 완판(완전판매)됐습니다. 

20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신형 GLC 2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 34대가 모두 계약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정판 신형 GLC는 전용 외장과 사양이 추가된 모델로 일반 판매 모델보다 가격이 700만~800만 원가량 높게 책정됐습니다. 

스페셜 모델은 ▲그라파이트 그레이(20대) ▲마누팍투어 다이아몬드 화이트 브라이트(14대)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습니다. ‘그라파이트 그레이’(Graphite Grey) 색상의 모델은 20대가, ‘마누팍투어 다이아몬드 화이트 브라이트’(MANUFAKTUR Diamond White Bright) 모델은 14대입니다. 

GLC 300 4MATIC 온라인 스페셜의 공식 판매 가격은 그라파이트 그레이 9447만원, 마누팍투어 다이아몬드 화이트 브라이트 9587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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