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2억대 고급 외제차 공개…"다 빚" 황급히 해명한 이유

김미루 기자 2023. 8. 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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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상엽이 2억원대 가격으로 알려진 고급 외제 차를 모는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상엽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상엽의 차가 공개되자 양세형은 "야 이 차를 타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이상엽의 차는 2억대 가격으로 알려진 M사 외제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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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 이상엽이 2억원대 가격으로 알려진 고급 외제 차를 모는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상엽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관찰 예능이 처음인 이상엽이 수줍은 사생활을 공개한다고 한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진 영상에서 이상엽은 한 여름날의 아침 집에서 나와 일상을 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상엽은 주차장으로 걸어 나와 자기 차에 올라탔다. 이상엽의 차가 공개되자 양세형은 "야 이 차를 타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이상엽의 차는 2억대 가격으로 알려진 M사 외제 차였다. 1997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같은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는 해당 차는 고가의 가격에도 구매 시 1년 넘게 대기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자 이상엽은 "다 빚이에요"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이상엽의 성대모사 "좋았어!"를 패러디해 "리스 좋았어"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매니저와 함께 판다 푸바오가 있는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놀이공원에 입장한 이상엽은 포토존을 발견, 매니저와 함께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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