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째 맞은 영남대 독도 역사 바로 알기

공정식 기자 2023. 8. 2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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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영남대학교 독도 역사 바로 알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난 19일 오전 독도를 찾아 동도(東島) 선착장에서 독도 입도를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에 담는 숏폼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고, 국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08년 시작된 영남대 독도 역사 바로 알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2021년 열리지 못했다가 지난해 재개돼 올해 14번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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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뉴스1) 공정식 기자 = '2023학년도 영남대학교 독도 역사 바로 알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난 19일 오전 독도를 찾아 동도(東島) 선착장에서 독도 입도를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에 담는 숏폼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고, 국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08년 시작된 영남대 독도 역사 바로 알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2021년 열리지 못했다가 지난해 재개돼 올해 14번째를 맞았다.

이번 독도 탐방에는 재학생 40명과 지도교수, 교직원 등 4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탐방 기간 8개 조를 이뤄 제작한 영상은 자체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2023.8.19/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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