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메인스타디움' 목포종합경기장 마무리 공사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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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메인스타디움으로 사용할 목포종합경기장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현재 목포종합경기장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규모의 육상 프레대회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4회 전국시·도대항 육상대회'가 열리고 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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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시장 "성공 개최 위해 준비 최선"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메인스타디움으로 사용할 목포종합경기장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20일 목포시에 따르면 대양동에 건립하는 목포종합경기장의 현재 공정률은 99%로 트랙과 지붕공사는 완료됐으며, 토목과 조경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목포종합경기장은 2만 6468㎡의 면적에 지상 3층, 관람석 1만 6468석의 규모로 건립된다. 당초 지난 7월 말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계속되는 장마 등으로 8월로 불가피하게 연기됐다.
이 곳은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과 육상경기 등 주 경기장으로 사용된다.
현재 목포종합경기장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규모의 육상 프레대회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4회 전국시·도대항 육상대회'가 열리고 있다.
시는 이같은 실전대회를 통한 시스템 점검을 거쳐 성공적인 전국(장애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개항 이래 최초로 목포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국가 단위의 스포츠 대축제인 전국(장애인)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목포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성공체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이어 11월 3일~8일까지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전남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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