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기업 투자유치 기여하면 포상금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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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투자유치에 기여한 개인, 공무원, 법인에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치 대상은 기계·자동차산업, LED 산업, 식품산업, 첨단업종과 더불어 익산시 투자유치심의위원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종의 기업이다.
타지역에 있는 기업을 익산시에 소개하며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참여한 경우, 기업의 분양계약 전에 시 홈페이지에 추천서를 게시하거나 직접 시청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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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투자유치에 기여한 개인, 공무원, 법인에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치 대상은 기계·자동차산업, LED 산업, 식품산업, 첨단업종과 더불어 익산시 투자유치심의위원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종의 기업이다.
타지역에 있는 기업을 익산시에 소개하며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참여한 경우, 기업의 분양계약 전에 시 홈페이지에 추천서를 게시하거나 직접 시청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포상금은 국내 기업 기준시 분양금액[분양 면적(㎡)×분양가(원)]의 0.3%로 최대 5000만원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투자유치심의위원회에서 기여도와 활동 실적 등을 고려해 최종 금액을 결정하게 된다"면서 "많은 시민이 투자유치 활동에 동참해 많은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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