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고 강한 소나기…예상강수량 5~6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기상청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 내외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강수량(20일 오후~저녁)은 5~60㎜이다.
부산기상청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 내외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고 밝혔다.
부산에는 지난 11일부터 열흘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또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25.8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전했다.
또 이날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