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고 강한 소나기…예상강수량 5~60㎜

하경민 기자 2023. 8. 2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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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기상청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 내외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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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강수량(20일 오후~저녁)은 5~60㎜이다.

부산기상청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 내외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고 밝혔다.

부산에는 지난 11일부터 열흘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또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25.8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전했다.

또 이날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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