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악귀 될 만, 아내 홍지희 사기 당하고 침 맞아 (경소문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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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홍지희 부부의 과거사가 안타까움을 더했다.
8월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7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마주석(진선규 분)은 죽은 아내 이민지(홍지희 분)를 떠올렸다.
마주석은 죽은 아내 이민지의 복수를 위해 악귀를 받아들이며 흑화했다.
마주석은 아내 이민지와의 과거사를 떠올리며 이충재를 향한 복수심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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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홍지희 부부의 과거사가 안타까움을 더했다.
8월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7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마주석(진선규 분)은 죽은 아내 이민지(홍지희 분)를 떠올렸다.
마주석은 죽은 아내 이민지의 복수를 위해 악귀를 받아들이며 흑화했다. 과거 이민지는 백두사기사건의 피해자로 박프로(박정복 분)의 재판을 보러 갔다가 필광(강기영 분)에게 살해된 상황. 하지만 필광은 박프로의 기억을 조작해 자신이 배후인 사실을 숨기고 마주석이 박프로에게 복수하게 만들었다.
이어 필광은 마주석에게 자신 역시 백두사기사건의 피해자라며 주범 이충재를 잡아야 한다고 조종했다. 실상 필광은 이충재가 죽은 척 도망치며 챙긴 1200억 원을 되찾으려는 것. 마주석은 아내 이민지와의 과거사를 떠올리며 이충재를 향한 복수심을 키웠다.
과거 이민지는 피해금을 돌려받기 위해 찾아갔다가 이충재와 일당들에게 모욕을 당했다. 그들은 주위 시선과 CCTV 등을 가리기 위해 우산을 들고 이민지에게 침을 뱉으며 “내가 언제 돈 갖고 오라고 손모가지 비틀었냐. 돈 싸들고 올 때는 언제고”라고 독설했다.
또 그들은 이민지에게 “자, 네 남편 목숨값”이라며 돈을 물렸다. 한 발 늦게 그 모습을 목격한 마주석이 “우리 민지에게 뭐하는 거야?”라며 분노했지만 놈들에게 얻어맞았다. 마주석 홍지희 부부의 억울한 과거사가 악귀가 된 마주석의 분노를 헤아리게 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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