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유민상 “마지막 연애 10년 넘어, 연애 2번 해봤다” (동치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20.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민상이 10년 넘게 솔로라 밝혔다.

유민상은 "저는 여기서 막내라 형님들 보다 제가 나을 것 같다고 했는데 듣다보니 제가 중환자다. 마지막 연애가 10년 넘었다. 말 듣고 놀란 게 진득하게 만난 게 2번 정도고 썸을 탄 것도 플러스 두세 번 정도다. 30대 초반 연애가 마지막이었다"며 앞서 배우 서태화가 10번 연애했다는 말에 반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민상이 10년 넘게 솔로라 밝혔다.

8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황혼 솔로 특집 ‘더 나이 들기 전에 나도 연애 좀 하자’ 속풀이가 펼쳐졌다.

유민상은 “저는 여기서 막내라 형님들 보다 제가 나을 것 같다고 했는데 듣다보니 제가 중환자다. 마지막 연애가 10년 넘었다. 말 듣고 놀란 게 진득하게 만난 게 2번 정도고 썸을 탄 것도 플러스 두세 번 정도다. 30대 초반 연애가 마지막이었다”며 앞서 배우 서태화가 10번 연애했다는 말에 반응했다.

정은숙이 오랜 연애 공백에 “나쁜 여자를 만났냐”고 묻자 유민상은 “보통 여자였다. 평범하게 만나다가 3년 만나다 보니 싸움이 잦아져 이럴 거면 그만하자 했다”고 답했다. 최홍림은 “주로 식대로 싸우냐”고 농담했고 유민상은 “먹는 건 제가 빼앗아 먹으면 그만이다”고 답했다.

최은경은 “트러블이 있을 때 접는 구나. 싸우면 만나지 말자”라고 이해했고 유민상은 “3년 정도 사귀면 자주 싸우게 되더라. 이렇게 길게 (연애) 안 할 줄 모르고 세상에 여자가 하나인가, 나도 젊고 창창하고. 그게 이렇게 와버렸다”고 털어놨다.

유민상은 “43살”이라 나이를 밝혔고 박수홍은 “10년 넘은 거냐”고 안타까워하며 “유민상이 후배들에게 평이 좋다. 푸근하고 상담 잘해주고 좋은 오빠라 들었다. 후배들 중에 대시가?”라고 질문했다. 유민상은 “되게 좋은 사람이고 좋은 오빠. 거기까지”라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