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혈액암” 정소영, 아들 병 때문 사기 용서받나 (진짜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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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이 정소영 아들의 병을 알고 마음을 돌렸다.
8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3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강대상(류진 분)은 선우희(정소영 분)의 아들을 만났다.
이어 강대상은 선우희가 조카 오연두(백진희 분)를 도와준 사실을 알고 마음이 풀어졌고, 선우희의 아들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고 더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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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이 정소영 아들의 병을 알고 마음을 돌렸다.
8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3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강대상(류진 분)은 선우희(정소영 분)의 아들을 만났다.
앞서 선우희는 첫사랑 강대상과 정자 기증을 원하는 공천명(최대철 분) 염수정(윤주희 분) 난임 부부 사이에서 사기를 쳤다. 이어 강대상은 선우희가 조카 오연두(백진희 분)를 도와준 사실을 알고 마음이 풀어졌고, 선우희의 아들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고 더 흔들렸다.
강대상은 선우희의 아들을 만나 어디가 아픈지 물었고 홍준이는 “소아 혈액암이다. 3년 전부터 아팠고 작년에 재발했다”며 “나 보러 온 거 아니죠? 아저씨 우리 엄마 좋아해요?”라고 반문했다.
선우희가 그 모습을 목격 두 사람의 대화를 막고 강대상에게 “설마 나 때문에 온 거야? 미련 남아서? 나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 차렸어? 여기를 왜 오냐고”라며 “나 오빠 이용해서 사기 치려고 했다”고 먼저 선을 그었다.
강대상은 “홍준이 때문이었잖아. 네 사정도 이해된다”고 말했지만 선우희는 “누가 날 마음대로 이해하래? 설마 나 괴로워하라고 이러는 거야? 아니면 다시 오지 마라. 홍준이 만으로 충분히 괴로운데. 어떤 일로든 더 괴롭기 싫다”고 했다.
그 대화를 엿들은 홍준이는 “나 때문에 엄마가”라며 충격을 받았다. 그런 홍준이를 봉사활동을 왔던 염수정이 위로해주며 이들의 계속될 인연을 암시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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