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 가능성 높아” 김창완 건강이상, 딸 차주영 어쩌나 (진짜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20.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창완의 건강이상이 불효녀 차주영이 달라질 기회가 될까.

8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3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장호(김창완 분)는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

주화자(이칸희 분)는 딸 장세진(차주영 분)에게 "네 아빠가 많이 아픈 것 같다. 함께 살면 안 되냐"고 말했지만 장세진은 여전히 부친 장호를 향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에 주화자는 강봉님(김혜옥 분)을 찾아가 혹시 장호와 연락이 되는지 물으며 걱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창완의 건강이상이 불효녀 차주영이 달라질 기회가 될까.

8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3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장호(김창완 분)는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

주화자(이칸희 분)는 딸 장세진(차주영 분)에게 “네 아빠가 많이 아픈 것 같다. 함께 살면 안 되냐”고 말했지만 장세진은 여전히 부친 장호를 향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에 주화자는 강봉님(김혜옥 분)을 찾아가 혹시 장호와 연락이 되는지 물으며 걱정했다.

주화자는 “내가 그 인간에게 그렇게 살 거면 죽으라고 악담했다. 그런데 진짜 어디가 아픈가 보다. 분명 그런 것 같은데 어디가 아픈지 말을 안 한다. 제 전화는 일부러 안 받는 것 같다. 연락 닿으면 병원부터 가라고 말해 달라. 혼자 어디 가다가 쓰러질까봐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미 장세진에게 애매한 관계에 대해 오해를 받은 강봉님은 “저는 안 한다. 저와 상관없는 일이다”며 장호와 연락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 시각 장호는 홀로 병원을 찾아갔고 “부정맥이다. 심실성 빈맥이다. 돌연사 가능성이 높다. 우선 약 처방해 드릴 테니 빼먹지 말고 드세요”라는 진단을 받았다. 장호가 건강이상을 드러내며 그동안 불효를 일삼아 온 딸 장세진의 앞날에 우려를 더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