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김래원, 수사 도운 초등학생에 "고마웠다, 파트너" 스윗 인사[★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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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이 초등학생의 도움을 받아 수사를 마쳤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가 압력솥 폭발 사망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국과수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압력솥 살인범의 딸은 진호개가 고양이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분리수거 쓰레기를 모아 모든 입주민들의 DNA와 대조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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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가 압력솥 폭발 사망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국과수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압력솥 살인범은 하교 후 집에 돌아온 딸 유정과 함께 생을 마감하기 위해 딸의 음식에 독극물을 탔다. 이를 먹은 딸은 정신을 잃으며 쓰러졌다. 자신 역시 해당 약물을 먹고 자살을 시도하려 했지만 그 순간 진호개와 공명필(강기동 분), 백참(서현철 분)이 현장에 나타나 그를 체포했다. 이후 해당 집에서 용수철 할머니의 휴대전화, 분실된 여성들의 속옷 그리고 압력추가 발견됐다. 진호개는 유정의 부친인 압력솥 살인범에 분노하며 "딸이 아버지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면 슬퍼할 것. 자백하고 죄값 받아라"라고 했다.
한편, 압력솥 살인범의 딸은 진호개가 고양이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분리수거 쓰레기를 모아 모든 입주민들의 DNA와 대조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줬었다.
진호개는 입원한 유정을 찾아가 안부를 물었다. 유정은 "아빠는 괜찮냐, 난 집에 언제가냐"라고 물었고 진호개는 "아빠는 괜찮으시다. 그런데 유정인 당분간 다른데서 지내야한다. 아빠가 멀리 가게 됐다. 어른이 되면 자기가 한 일에 책임을 져야할 때가 있다. 유정이 아빠는 그 때가 지금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정은 무언가를 눈치챈듯 "아저씨가 찾던 나쁜 사람이 우리 아빠였냐"라고 물었다. 진호개는 유정을 안으며 "전부 이해할 필요 없다"라고 답했다.
이후 유정을 앞으로 보호해줄 다른 어른들이 방문했다. 진호개는 떠나기 전 유정에게 "고마웠다. 파트너"라고 유정에게 인사를 건넸고 유정 역시 미소를 보이며 "고마웠다, 파트너"라고 인사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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