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20일, 일)…낮 최고 33도·최대 80㎜ 소나기도

이성덕 기자 2023. 8.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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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소나기가 내려 습도가 높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가운데 5~60㎜, 많은 곳은 80㎜ 이상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의 분포를 보여 봉화 22도, 청송 23도, 안동·구미·경주 24도, 대구·포항 25도다.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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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안에서 SUP(패들보드)를 탄 서퍼들이 파도를 가르고 있다.2023.8.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소나기가 내려 습도가 높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가운데 5~60㎜, 많은 곳은 80㎜ 이상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의 분포를 보여 봉화 22도, 청송 23도, 안동·구미·경주 24도, 대구·포항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상된다. 대구·안동·칠곡 33도, 경주·영양·영천 32도, 영덕 28도, 울진 26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일겠다.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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