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무더위…낮 최고 29~33도

양효원 기자 2023. 8.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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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남부 지역은 폭염이 계속된다.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이상을 보일 전망이다.

최고체감온도도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등 23~2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2도 등 29~3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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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0일 오전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서 한 시민이 햇빛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고 산책하고 있다. 2022.06.20. hgryu77@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0일 경기남부 지역은 폭염이 계속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이상을 보일 전망이다. 최고체감온도도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더위가 극심한 오후 2~5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더위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등 23~2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2도 등 29~3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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