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 시즌 첫 골…울버햄튼은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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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공격수 황희찬이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황희찬은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 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4대 1로 크게 졌습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울버햄튼이 4대 0으로 뒤진 후반 10분 교체 투입됐습니다.
황희찬의 리그 1호 골이자 울버햄튼의 시즌 첫 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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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공격수 황희찬이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황희찬은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 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4대 1로 크게 졌습니다.
울버햄튼은 개막 2연패에 빠졌고 브라이튼은 2연승을 달렸습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울버햄튼이 4대 0으로 뒤진 후반 10분 교체 투입됐습니다.
그리고 그라운드를 밟은 지 6분 만에 헤더 골을 터뜨리며 날아올랐습니다.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머리로 정확하게 받아 넣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황희찬의 리그 1호 골이자 울버햄튼의 시즌 첫 골입니다.
황희찬은 이후에도 저돌적인 드리블로 브라이튼 수비를 흔들었지만 추가 골을 뽑진 못했습니다.
브라이튼의 일본 출신 미토마는 전반 15분 메시를 보는 듯한 화려한 드리블로 선제골을 넣는 등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해 경기 MVP에 선정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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