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음바페 벤치' 파리 생제르맹, 툴루즈전 선발 발표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또 다시 선발로 나서 공격 포인트에 도전한다.

파리 생제르맹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뮈니시팔에서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툴루즈FC와의 원정경기를 가진다.

ⓒPSG

지난 13일 열린 로리앙과의 첫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81분간 활약한 이강인은 이날 경기도 선발로 나선다.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수비수에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키뉴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뤼카 에르난데스를 미드필더에 마누엘 우가르테, 파비안 루이스, 워렌 자이르에머리, 공격에 이강인과 비티냐, 곤살루 하무스를 내세웠다.

킬리안 음바페와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영입된 오스만 뎀벨레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경기는 잠시후인 오전 4시 열리며 SBS 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