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 정전‥ 주민·관광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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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0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 약 950여 세대에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긴급복구에 나서면서 약 2시간 만에 대부분 세대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일부 세대는 여전히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전은 "야간인데다 비가 오고 안개가 껴 시야 확보가 어렵다"며 "원인을 찾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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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0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 약 950여 세대에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긴급복구에 나서면서 약 2시간 만에 대부분 세대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일부 세대는 여전히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전은 "야간인데다 비가 오고 안개가 껴 시야 확보가 어렵다"며 "원인을 찾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04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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