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만원 커피’ 정체에 충격 “맞히면 일억 줄게!”

김민정 2023. 8. 20.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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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이영자가 권한 만 원 짜리 커피의 정체를 알고 놀랐다.

이영자는 홍보를 위해 지원나온 전현무와 권율에게 고마워했다.

"시원한 거 먹고 출발하자. 1만원 짜리다"라는 이영자 말에 전현무와 권율은 귀를 쫑긋 세웠다.

"이게 뭐냐", "1만원짜리 커피 맛 보자"라며 뚜껑을 연 전현무와 권율은 충격으로 몸이 굳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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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이영자가 권한 만 원 짜리 커피의 정체를 알고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권율과 이상엽이 등장했다.

이날 송성호 실장은 데뷔 무대를 앞두고 설레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는 “데뷔 무대 도와준 분들이 직접 오셨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정확하게는 시간 되는 분들이다”라고 얘기했다. 양세형과 유병재는 “유명한 분들 중 시간 되는 분들”이라고 덩달아 얘기했다.

열심히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송성호 실장과 이영자 앞에 나타난 셀럽은 바로 전현무와 권율이었다. ‘시간되는 유명한 분들’의 정체에 MC들은 크게 웃었다.

이영자는 홍보를 위해 지원나온 전현무와 권율에게 고마워했다. “시원한 거 먹고 출발하자. 1만원 짜리다”라는 이영자 말에 전현무와 권율은 귀를 쫑긋 세웠다.

이영자가 이끄는 대로 따라간 전현무와 권율은 큰 종이컵에 담긴 내용물을 궁금하게 여겼다. “이게 뭐냐”, “1만원짜리 커피 맛 보자”라며 뚜껑을 연 전현무와 권율은 충격으로 몸이 굳었다.

“뭔데 그러냐”라는 MC들에게 전현무는 “맞히면 일억 줄게!”라고 말했다. “그정도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거였다”라는 전현무 말에 MC들은 갸웃거렸다.

뚜껑을 열어본 전현무와 권율은 평양냉면이 들어있자 충격으로 얼른 말을 하지 못했다. 전현무는 “아침부터 냉면이라니”라며 놀랐다.

“커피보다 낫지?”라는 이영자에게 전현무는 “어휴 커피를 엊다대”라고 말했다. 권율은 “컵에 든 냉면을 먹을 줄 몰랐다”라며 ‘컵냉면’이란 이름을 재밌어했다.

“컵냉면 유행할 것 같다. 커피차 대신 냉면차 보내도 되고”라는 권율 말에 전현무는 “내가 냉면차 보내줄게!”라고 큰소리쳤다. 바로 다음 작품에 들어간다는 권율 말에 전현무는 “왜 그렇게 빨리 작품 들어가. 왜 쉬질 않니”라며 투덜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엽&박승주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실장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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