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배구에 적합”…왼손잡이 OP 외인, IBK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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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의 외국인 선수 브리트니 아베크롬비(28·미국·푸에르토리코)가 입국했다.
지난 5월 튀르키예에서 열린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1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지명을 받은 그는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우리 팀이 추구하는 '스피드 배구'에 가장 적합한 선수로 고민없이 지명했다"며 선발 사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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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IBK기업은행의 외국인 선수 브리트니 아베크롬비(28·미국·푸에르토리코)가 입국했다.
아베크롬비는 신장 191cm로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다. 지난 5월 튀르키예에서 열린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1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지명을 받은 그는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공격 각도가 다양하고,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범실이 거의 없는 플레이가 장점인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우리 팀이 추구하는 ‘스피드 배구’에 가장 적합한 선수로 고민없이 지명했다”며 선발 사유를 밝히기도 했다.
아베크롬비는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에 합류한다. 그는 “2시즌 동안 IBK기업은행에서 활약했던 달리 산타나에게 팀과 한국 V-리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팀의 좋은 성적과 IBK기업은행을 응원해 주시는 열성적인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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