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실장, 이영자·전현무·권율 응원 받고 휴게소 가수 데뷔 성공! [종합]

김예솔 2023. 8. 2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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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의 매니저 송실장이 데뷔했다.

19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실장의 첫 무대를 함께 하기 위해 이영자, 전현무, 권율이 함께했다.

이날 이영자의 매니저로 이름을 날린 송실장이 노래 '으라차차 내 인생'을 발매하며 첫 행사에 나섰다.

한편, 이날 전현무, 권율, 송실장은 이영자가 준비한 다양한 음식들을 즐기면서 보령 머드 축제 행사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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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전참시' 이영자의 매니저 송실장이 데뷔했다. 

19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실장의 첫 무대를 함께 하기 위해 이영자, 전현무, 권율이 함께했다. 

이날 이영자의 매니저로 이름을 날린 송실장이 노래 '으라차차 내 인생'을 발매하며 첫 행사에 나섰다. 성공적인 데뷔를 응원하며 이영자, 전현무, 권율이 함께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전현무는 송실장을 위해 앨범 표지를 직접 그려 선물했다. 송은이는 "요즘 차트에 오르는데 색깔이 확 눈에 띈다"라고 전현무의 센스를 칭찬했다. 또 송실장의 앨범에는 이영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 가득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송실장의 앨범은 '전참시' 패널들도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만들었고 이 모습을 본 홍현희는 "뭔가 뿌듯하다" 라고 감탄했다. 전현무 역시 "모두 함께 공동제작한 것"이라고 뿌듯해했다. 양세형은 "전참시 기획사의 첫 소속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오늘 송스타는 절대 신경쓰지마라"라고 큰소리쳤다. 이영자는 갑자기 역삼동으로 가자고 말했다. 이영자는 "시원한 거 한 잔씩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나는 권율이 여기 있는 게 신기하다"라며 "맨날 보고 싶습니다 형님 이래서 전화를 하면 촬영중이라고 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율은 최근 드라마 촬영중이었단 이야기를 전했다. 

이영자는 "내가 오늘 물주를 하겠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영자는 "오늘 송실장은 적당히 먹어야 한다. 꽉 차면 소리가 제대로 안 나간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맛있는 건 먹을거지만 많이 먹으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이야기했던 커피를 사왔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영자가 가져온 건 커피가 아닌 컵냉면으로 보는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올해 들어서 제일 놀랐다"라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긴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현무, 권율, 송실장은 이영자가 준비한 다양한 음식들을 즐기면서 보령 머드 축제 행사장으로 향했다. 송실장은 행사장 본 무대에 오르기 전 휴게소에서 사람들에게 게릴라 콘서트로 신곡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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