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 거야" 이상엽, 푸바오 굿즈 구매만 12만원→매니저와 브로맨스! ('전참시')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엽이 푸바오를 만났다.
이상엽은 매니저와 함께 판다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매니저는 계획대로 행동하길 원했지만 이상엽은 의식의 흐름대로 이동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이상엽과 매니저는 함께 푸바오를 본 후 다양한 푸바오 굿즈를 구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이상엽이 푸바오를 만났다.
19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매니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매니저와 함께 판다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이상엽은 "한참 얘기했는데 이제야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상엽의 매니저는 파워J로 완벽한 계획형이었다.
이상엽은 매니저가 미리 짜둔 일정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상엽은 "나는 그냥 가면 가고 안 가면 말고다. 제주도에 같이 놀러갔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없더라. 마라도 가는 배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가봤던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엽과 매니저는 놀이공원에 도착했다. 두 사람을 사진을 찍고 인화까지 했다. 그 사이 이상엽은 머리띠를 고르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계획대로 행동하길 원했지만 이상엽은 의식의 흐름대로 이동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매니저는 정해진 계획대로 실행하기 위해 이상엽을 이끌었지만 이상엽은 굿즈샵부터 향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상엽과 매니저는 곤돌라를 타고 이동했다. 하지만 매니저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곤돌라를 두려워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엽은 부바오를 만나러 가기 전 다양한 굿즈를 구매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유튜브를 통해 미리 최단거리를 보고 안내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엽은 한 눈을 팔았지만 매니저는 "일단 식사를 해야한다"라며 이끌었다.
이상엽의 매니저는 이상엽을 위해 아기자기한 도시락을 준비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상엽은 "이런 건 어디서 배운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형이 평소에 나를 잘 챙겨주신다. 자취를 하니까 음식도 준비해서 보내주시고 코로나 걸려서 아팠을 땐 매일 죽을 사주셨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상엽과 매니저는 함께 푸바오를 본 후 다양한 푸바오 굿즈를 구입했다. 이상엽은 12만원이 넘는 돈을 굿즈 구매에 사용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엽과 매니저는 서로 감사한 마음을 메시지로 남겨 남다른 브로맨스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