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곡동 가게에서 화재…시민 19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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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한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19일) 11시 18분쯤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한 버스정류장 옆 가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서울 광진소방서는 소방 인력 90명 차량 23대를 동원해 밤 11시 44분쯤 초진을 완료한 상황인데, 아직 완진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건물에 있던 시민 19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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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한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19일) 11시 18분쯤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한 버스정류장 옆 가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서울 광진소방서는 소방 인력 90명 차량 23대를 동원해 밤 11시 44분쯤 초진을 완료한 상황인데, 아직 완진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건물에 있던 시민 19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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