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진아, 오늘(20일) 9주기…희소병 경피증으로 사망[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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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김진아가 사망 9주기를 맞았다.
故 김진아는 지난 2014년 8월 20일 오전 4시 43분쯤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사망했다.
이에 故 김진아는 김진근을 비롯해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으며, 장례는 미국에서 치뤘다.
故 김진아는 그러던 중 지난 2000년 미국인 케빈 오제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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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김진아가 사망 9주기를 맞았다.
故 김진아는 지난 2014년 8월 20일 오전 4시 43분쯤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50세.
당시 고인은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동생인 배우 김진근 역시 고인과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었다.
이후 시신은 화장을 한 뒤 김진근이 같은 달 말 유골함을 들고 한국으로 귀국해 빈소를 마련했다.
당시 김진근의 아내인 배우 정애연이 장례식을 준비했으며, 조의금은 받지 않았다.
이후 영화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야훼의 딸’ ‘하녀’, 드라마 ‘개성시대’ ‘욕망의 바다’ ‘명성황후’ ‘순결한 당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80년대 섹시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故 김진아는 그러던 중 지난 2000년 미국인 케빈 오제이와 결혼했다. 하와이에서 가정을 꾸린 뒤 아들 매튜를 낳았다.
고인이 사망한 이후 김진근은 한 방송에 출연해 고인의 병명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병명은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았다”라고 말을 꺼냈다.
김진근은 “누나는 사실 오랫동안 면역 체계 질환 중 하나인 희소병 경피증을 앓았다. 그것 때문에 피부에 이상이 오고 그러면서 혈액순환도 안됐다. 그게 지속적으로 가다 보니 몸에 이상이 생겨서 종양이 생겼고 그게 암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나가 종양 제거 수술을 마쳤으나, 다시 종양이 생기고 그 크기가 커지면서 위독한 상태가 됐음을 덧붙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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