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자연유래 헬스케어산업 육성 성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바이오진흥원은 전남지역 자연유래헬스케어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한 '수출 상담회'에서 중국 바이어와 56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바이오진흥원은 30~31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메가어스엑스포(MEGA US EXPO)'에서 제2차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전남바이오진흥원은 전남지역 자연유래헬스케어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한 '수출 상담회'에서 중국 바이어와 56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연유래 헬스케어산업은 천연물을 기반한 기능성 식품 및 뷰티 케어 소재, 제품을 제조·판매·서비스 산업과 바이오, 치유 자원 및 메디컬 자원과 융복합한 건강증진 관련 제품 산업이다.
전남 기업 50여 개가 참여한 이번 상담회는 중국, 베트남, 미국 등 3개국 해외 바이어와 신규시장 개척 수출 상담,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상담회에선 순천만 모링가협동조합 등 8개 기업이 중국 산둥선 란화 전자상거래 유한회사와 56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해 배, 콩, 함초, 모링가와 꿀을 활용한 가공품의 중국 진출 계기를 마련했다.
전남바이오진흥원은 30~31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메가어스엑스포(MEGA US EXPO)'에서 제2차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키니 오토바이' 또 활보…성인 영상물 홍보목적
- 이것이 저출산 대책?…"혼인 가능 연령 낮추자"
- 서울 지하철 2호선서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2명 다쳐
- 회사에서 종이컵 담긴 물 마신 여직원…52일째 의식불명 왜
- 신림동 성폭행범 구속 갈림길…"강간 미수" 주장
- 박영수 발목 잡은 '경제공동체'…'1심 무죄' 곽상도도 뒤집히나
- 한미일 정상 "공동위협 즉각 공조, 경제안보 협력강화"…연1회 회의정례화
- 尹 "한미일 협력 새로운 장…새 시대 향한 의지와 가능성 확인"
- '허위 연구' 논란 업체가 상용화까지?…국과연 "보안사항"
- 수출 반등 불확실성 커지는데 내수 부진 설상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