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상엽, 알고보니 포켓몬 덕후 "귀여운 게 좋아"[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8. 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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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배우 이상엽이 숨겨진 취향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상엽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상엽 매니저는 이날 "형이 평소에 작고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들 좋아하신다"고 폭로해 눈길을 모았다.

이상엽은 특히 '포켓몬'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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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배우 이상엽이 숨겨진 취향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상엽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상엽 매니저는 이날 "형이 평소에 작고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들 좋아하신다"고 폭로해 눈길을 모았다. 이상엽은 특히 '포켓몬'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엽은 피규어와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모으고, 나눠주는 것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돌아다니면서 잡는 게임이 있지 않았냐. 다 다녔다. 속초까지 갔다"며 좋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유병재는 "부모님이 뭐라고 하지 않으시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누가 말하고 가냐"고 받아쳤다. 유병재는 이에 "그럼 이 나이 먹고서도 몰래 가야 하냐"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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