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첼시의 런던 더비’ 인터 밀란의 포기 선언! ‘아스널 신성 쟁탈전’

반진혁 2023. 8. 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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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신성을 놓고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가 쟁탈전을 벌이는 분위기다.

첼시는 레이더망을 가동했고 아스널의 신성 발로건이 걸려들었다.

발로건에 대해서는 해리 케인과 결별해 공격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토트넘도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인터 밀란도 발로건에 관심을 보였지만, 철회했고 첼시와 토트넘이 경쟁을 벌이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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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 신성을 놓고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가 쟁탈전을 벌이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90min’은 19일 폴라린 발로건 영입에 뛰어들었다. 에이전트와 접촉해 관심의 정도와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전했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하지만, 공격이 약하다는 의견이 있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떠났고 로멜루 루카쿠와도 결별의 길을 걷는 중이다.

첼시는 레이더망을 가동했고 아스널의 신성 발로건이 걸려들었다.



발로건은 2008년 아스널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후 두각을 드러냈고 원더 키드의 강렬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1군에 자리는 없었다.

기회를 위해 임대 생활을 전전했고 미들스브러를 거쳐 지난 시즌은 프랑스의 스타드 드 랭스에서 활약했다.

발로건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19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엄청난 성장세를 보인 발로건이다. 득점력, 활동량, 압박 수비에서 장점을 보이면서 극찬을 받고 있다.



발로건은 지난 시즌 임대 생활 종료 후 아스널로 복귀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존재감 발휘를 노리는 중이다.

발로건에 대해서는 해리 케인과 결별해 공격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토트넘도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케인은 우승이라는 야망을 해결하기 위해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은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히샬리송에게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겼다.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기대감이 쏠렸지만, 실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최전방 자원 활용이라는 방법도 있지만,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인 분위기다.

인터 밀란도 발로건에 관심을 보였지만, 철회했고 첼시와 토트넘이 경쟁을 벌이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ive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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