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 태권도 4년 만에 춘천서 개최...24일까지 4개 국제대회 동시 개최

세계태권도연맹이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비치 태권도 세계선수권을 4년 만에 개최했습니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비치 태권도는 복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선글라스 착용도 가능한 종목으로, 세계태권도연맹은 2028년 LA 올림픽에 정식 종목 채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이와 함께 춘천시를 본부 유치 도시로 선정하고, 오는 24일까지 비치 태권도와 세계장애인 오픈 챌린지 등 국제대회 4개를 동시에 개최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