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숙 “황혼 솔로? 겨우 50세 넘어, 결혼 안 하면 아기”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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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숙이 황혼 솔로라는 표현을 거부했다.
8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황혼 솔로 특집 '더 나이 들기 전에 나도 연애 좀 하자' 속풀이가 펼쳐졌다.
배우 이주실은 '동치미' 첫 출연에 "그동안 안 시켜주니까 못 했다"고 말했다.
코미디언 정은숙은 "저는 황혼 솔로가 아니다. 100세 시대에 중간이다. 겨우 50세 넘었다. 결혼 안 하면 아기라고 하지 않냐. 저는 아직 아기다. 황혼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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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숙이 황혼 솔로라는 표현을 거부했다.
8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황혼 솔로 특집 ‘더 나이 들기 전에 나도 연애 좀 하자’ 속풀이가 펼쳐졌다.
배우 이주실은 ‘동치미’ 첫 출연에 “그동안 안 시켜주니까 못 했다”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21살에 만났다. 선생님 딸 도란이가 7살 때 내 무릎에 앉아 이모 가지 마 그랬는데 53살이 됐다. 도란이 기억 속에 내가 아직 21살 이모”라고 오랜 인연을 밝혔다.
이주실은 선우은숙에게 “떨린다”고 고백했다고. 최은경이 “데뷔 60년차인데 뭐가 떨리냐”고 묻자 이주실은 “와들와들 떨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미디언 정은숙은 “저는 황혼 솔로가 아니다. 100세 시대에 중간이다. 겨우 50세 넘었다. 결혼 안 하면 아기라고 하지 않냐. 저는 아직 아기다. 황혼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최홍림은 “결혼 안 한 게 아니고 못한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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