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6월 이후 10G 연속 무패! 김포 1-0 제압하고 7위→PO경쟁…충남아산, 안산 1-0 격파 [K리그2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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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2부)에서 충북청주의 오름세가 돋보인다.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청주는 19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리그2 2023' 27라운드 김포FC와 홈경기에서 후반 40분 터진 이승재의 선제 결승포로 1-0 신승했다.
충북청주는 6월 이후 10경기 연속 무패(6승4무)를 기록, 승점 35(9승8무7패)를 찍으며 7위로 올라섰다.
앞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는 원정 팀 충남아산이 후반 23분 터진 이재성의 선제 결승골로 홈 팀 안산을 1-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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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K리그2(2부)에서 충북청주의 오름세가 돋보인다. 충북청주가 김포FC를 누르고 3연승이자, 6월 이후 무패 가도를 이어갔다.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청주는 19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리그2 2023’ 27라운드 김포FC와 홈경기에서 후반 40분 터진 이승재의 선제 결승포로 1-0 신승했다.
충북청주는 6월 이후 10경기 연속 무패(6승4무)를 기록, 승점 35(9승8무7패)를 찍으며 7위로 올라섰다.
김포는 4경기 만에 다시 패배를 안으며 승점 42(11승9무5패)로 제자리걸음, 3위에 매겨졌다.
최 감독의 용병술이 빛을 발휘했다. 후반 21분 외인 미드필더 피터 대신 이승재를 투입한 것을 시작으로 안방에서 승점 3을 얻기 위헤 공격적인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제대로 적중했다. 후반 40분 양지훈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내준 공을 이승재가 달려들며 벼락같은 슛으로 김포 골문을 저격했다.
충북청주는 6위 부천FC 1995(승점 38) 승점 격차를 3으로 줄이면서 플레이오프 티켓 경쟁을 이어갔다.
앞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는 원정 팀 충남아산이 후반 23분 터진 이재성의 선제 결승골로 홈 팀 안산을 1-0으로 제압했다.
안산은 대표이사가 선수 입단 대가로 뒷돈을 챙긴 혐의로 수사를 받는 가운데 임관식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 이날 임 감독은 사령탑 데뷔전을 치렀는데 아쉽게 패배를 안았다.
충남아산은 8승6무10패(승점 30)로 9위가 됐고, 안산은 승점 17(4승5무16패)에 머무르며 12위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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