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 피프티 사태 조명…기적은 왜 비극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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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진실공방을 집중 조명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이 공개된다.
회사 규모가 큰 대형기획사 소속이 아닌데도 단기간에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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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진실공방을 집중 조명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이 공개된다.
피프티 피프티는 아시아와 미국, 남미, 유럽까지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할리우드 영화 '바비'의 OST 앨범 타이틀곡을 부르게 됐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이들의 성공은 이른바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렸다. 회사 규모가 큰 대형기획사 소속이 아닌데도 단기간에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지난 6월 중순, 멤버들이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는 6월16일 멤버들로부터 갑자기 계약해지 통고에 대한 내용증명을 받았다. 그들은 사건의 배후에서 멤버들을 조종하는 이가 있다며 음반제작 전반을 용역 받았던 외주제작사 더기버스의 대표 겸 프로듀서 안 씨를 지목한다.
더기버스 측은 가스라이팅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와의 용역계약에 따라 최선을 다해 멤버들을 육성했을뿐, 멤버들과 소속사의 갈등을 부추긴 적이 없다는 것이다. 안 씨 측은 해외 유명 제작사와의 협업도 논의되던 중 돌연 소속사 대표가 입장을 바꿔 용역계약을 정리하고 피프티 피프티의 향후 활동에서도 손을 뗀 것이라고 말한다.
제작진은 멤버들의 가족에게 어렵게 연락을 취했다. 계속 불어나는 오해와 비난 속에서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대로 지나치면 후회할 것 같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들이 소송을 제기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들어본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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