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구도항서 해루질하던 60대 바다에 빠져 숨져

장슬기 seul@mbc.co.kr 2023. 8. 1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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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 반쯤 충남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인근 바다에서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과 함께 해루질을 하던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바다에 떠내려가던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해루질을 하던 남성이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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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하는 모습 (본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해루질하는 모습 (본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오늘 밤 9시 반쯤 충남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인근 바다에서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과 함께 해루질을 하던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바다에 떠내려가던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해루질을 하던 남성이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03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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