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박나래·이영자·최화정, 다이어트 스트레스 '확' 날려준 당당 수영복 노출…"인생 즐기는 핫걸" 호평

이정혁 2023. 8. 1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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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비키니 노출이다.

박나래의 '기세로 입은' 비키니룩이 주말 온라인 게시판을 강타한 가운데, 과거 최화정 이영자의 당당 수영복 노출이 소환되면서 다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키니는 몸매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아니다. 비키니는 기세다"라고 당당히 말한 것.

더불과 과거 야외 수영장에서 최화정 이영자가 선보였던 당당 수영복 자태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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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MBC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역대급 비키니 노출이다. 다이어트 스트레스 확 날려주는 시원한 한방이다.

박나래의 '기세로 입은' 비키니룩이 주말 온라인 게시판을 강타한 가운데, 과거 최화정 이영자의 당당 수영복 노출이 소환되면서 다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8회에서는 트와이스 지효의 '무지개 라이브', 박나래-황보라의 '양양 여름휴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랑스 니스 같은 양양"이라며 황보라와 함께 강원도 양양으로 휴가를 떠난 박나래는 폭염 속에서 텐트를 치느라 땀범벅이 됐다. 결국, 그는 겉에 입은 원피스를 벗어 강렬한 레드 비키니 차림을 드러냈다.

사진 출처=MBC

이에 기안84가 "프로레슬링 선수인 줄 알았어"라며 놀랐다. 샤이니 키는 "용기 있다"라며 감탄했고, 전현무는 박나래의 뱃살을 보며 "벨리 댄스하는 줄 알았어"라고 농담을 던지더니 "생각보다 배가 안 나왔다"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인터뷰에서 박나래는 두고두고 화자될 명언까지 남겼다. "'비키니는 몸매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아니다. 비키니는 기세다"라고 당당히 말한 것.

한편 18일 방송 이후 온라인 게시판엔 김숙의 멋진 비키니 자신감에 대한 칭송이 넘쳐났다.

사진 출처=MBC

더불과 과거 야외 수영장에서 최화정 이영자가 선보였던 당당 수영복 자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8년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는 야외 수영장에서 송은이 김숙과 물놀이를 즐겼는데, 특히 최화정은 붉은색 원피스 수영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찍으러 간 듯 몸을 사리는 것이 아니라, 진짜 찐친들과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던 것.

이번 김숙의 양양 핫걸 변신에 대해서도 호평 일색. 더욱이 "다이어트 강박증에서 자유롭게 해주는 명장면" "인생을 정말 즐길 줄 아는 진정한 핫걸"이라는 응원과 호평의 반응 등이 이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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