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이렇게 예쁜 농부는 처음... 푹 빠진 전원생활

이혜미 2023. 8. 1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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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전원생활에 푹 빠졌다.

19일 하지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댁소 - 노동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시골 이모 집을 찾아 전원생활을 만끽하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작업복에 꽃무늬 두건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춘 하지원은 직접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고추와 오이, 더덕 등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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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하지원이 전원생활에 푹 빠졌다.

19일 하지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댁소 - 노동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시골 이모 집을 찾아 전원생활을 만끽하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작업복에 꽃무늬 두건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춘 하지원은 직접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고추와 오이, 더덕 등을 수확했다.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면서 행복감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어 마늘밭으로 간 하지원은 최근 마늘 시세가 100만 원에 이른다는 설명에 놀라움을 표했다.

나아가 “이거 하나 하는데 밤을 새겠다”며 털어놓으면서도 있는 힘껏 마늘을 캐내는 것으로 열정을 뽐냈다.

채소 다듬기 작업도 직접 해낸 하지원은 커다란 양배추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것으로 미모를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하지원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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