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창고 산다고 왕따” 정혁, L타워뷰 집 공개→어항만 15개(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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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정혁은 "평생 반지하 생활을 했다. 성공해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살았다"라며 "큰 집에 창고에 살았다. 그걸로 인해서 내가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라고 가난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정혁은 경기도 구리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정혁은 "전에는 집이 조금 좁았는데 이번 집은 열심히 살아서 방이 좀 커졌다. 포 베이(4Bay)로 굉장히 구성지고 알찬 자랑하고 싶은 집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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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혁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8월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정혁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혁은 “평생 반지하 생활을 했다. 성공해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살았다”라며 “큰 집에 창고에 살았다. 그걸로 인해서 내가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라고 가난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정혁은 경기도 구리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정혁은 “전에는 집이 조금 좁았는데 이번 집은 열심히 살아서 방이 좀 커졌다. 포 베이(4Bay)로 굉장히 구성지고 알찬 자랑하고 싶은 집이다”라고 소개했다.
정혁의 집은 아늑한 침실과 컴퓨터 두 대가 놓인 작업실에 이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취 감성이 가득한 주방이 눈길을 끌었다. 탁 트인 전망에 건조대에 널린 빨래도 자취 감성을 더했다.
정혁은 일어나자마자 싱잉 볼을 치며 심신을 안정시켰다. 정혁은 “부처님 오신 날에 선물을 받았다. 사실 저는 기독교인데 요즘 민족 대통합이지 않나. 아침에 일어날 때나 머리 아플 때 치고 가만히 있으면 집중이 잘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혁은 창문에서 L타워가 얼마나 잘 보이는지에 따라 그날 운세를 점쳤다. 정혁은 L타워를 향해 “조만간 기다려. 내가 너 만나러 갈게”라고 말했다.
집 한쪽에는 어항만 15개나 됐다. 2년째 물생활을 하고 있다는 정혁은 “제가 명리학을 공부했는데 물이 부족하다고 해서 그때부터 어항을 들였다. 그게 점점 자가증식 했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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