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김윤우 앞세워 오랑캐군 잠입..고문 버텨냈다

이시호 기자 2023. 8. 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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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배우 남궁민이 오랑캐군에 잠입했다.

1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량음(김윤우 분)이 오랑캐군에 잠입했다.

이장현은 이날 칸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겠다며 오랑캐군에 향했다.

용골대는 량음에 "진실을 얘기하지 않으면 (이장현의) 발톱을 하나씩 뽑겠다"고 협박하며 몇 차례나 소속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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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연인’ 방송 화면 캡처
'연인' 배우 남궁민이 오랑캐군에 잠입했다.

1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량음(김윤우 분)이 오랑캐군에 잠입했다.

이장현은 이날 칸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겠다며 오랑캐군에 향했다. 량음은 후금의 노래로 칸의 환심을 샀고, 칸은 "매일 와서 하루에 한 번 노래를 부르도록 해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용골대(최영우 분)는 만만치 않았다. 용골대는 량음에 "진실을 얘기하지 않으면 (이장현의) 발톱을 하나씩 뽑겠다"고 협박하며 몇 차례나 소속을 물었다. 이장현은 한쪽 발톱을 죄다 뽑히면서도 고통을 참았고, 두 사람은 결국 첩자로 무사히 안착해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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