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사주 보고 시작한 물생활…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살림남2]

박윤진 기자 2023. 8. 19. 22: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물고기를 키우는 취미를 가진 일명 '물생활'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정혁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등장했다.

정혁은 "예전에는 집이 조금 작았는데 이번 집은 제가 열심히 살아서 방이 좀 커졌다. 포 베이로 굉장히 구성지고 알찬 되게 자랑하고 싶은 집"이라고 말했다.

벽면을 가득 채운 반려어들의 공간도 소개했다.  물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정혁은 "예전에 사주를 봤는데 물이 부족하다고 해서 그때부터 어항을 들여왔다. 그게 점점 자가 증식을 했다. 사주와 관련해 키우기도 하지만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반려어가 됐다"며 샤머니즘을 맹신하는 기독교인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살림남' 정혁./ KBS 2TV 방송 화면]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