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김윤우 노래로 김준원 마음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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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김윤우가 김준원의 눈에 들었다.
19일 방송된 MBC '연인'에서 이장현(남궁민)은 량음(김윤우)과 함께 오랑캐로 위장해 적진에 들어갔다.
이장현은 칸이 온 것이 맞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량음이 노래를 부르도록 했다.
용골대가 떠난 뒤, 량음은 눈물을 흘리며 이장현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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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MBC ‘연인’에서 이장현(남궁민)은 량음(김윤우)과 함께 오랑캐로 위장해 적진에 들어갔다. 이장현은 이곳에서 칸의 깃발인 용정을 발견했다.
이장현은 칸이 온 것이 맞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량음이 노래를 부르도록 했다. 량음의 노래를 들은 칸(김준원)은 고향의 소리라 여겨 량음을 가까이 불러들였다.
량음과 이장현은 칸의 얼굴을 직접 확인했다. 칸은 특히 량음에게 “매일 하루에 한 번 와서 노래를 부르도록 하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용골대(최영우)의 의심을 사서 곧 붙잡혀갔다. 이장현은 자신의 품에 숨겨놓은 금붙이를 이용해 오랑캐를 유인하려고 했으나, 용골대는 쉽게 넘어오지 않았다.
용골대는 이장현을 고문하였고, 이를 지켜보는 것을 고통스러워하는 량음에게 사실을 말하도록 했다. 량음은 끝까지 진실을 말하지 않고 버텨냈고, 용골대의 의심을 거뒀다.
용골대가 떠난 뒤, 량음은 눈물을 흘리며 이장현에게 다가갔다. 이장현은 우는 량음에게 “잘했다”며 웃어 보였다. 이장현은 이후 소현세자(김무준)에게 내부의 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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