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칼부림 예고 글 올린 여중생 붙잡혀
정길훈 2023. 8. 19. 22:08
[KBS 광주]목포경찰서는 오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칼부림 범죄 예고 글을 올린 혐의로 14살 A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어제 자신의 SNS 계정에 '19일 평화광장에서 칼부림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A 양은 경찰 조사에서 꿈을 꾼 이야기를 비공개 계정에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림동 성폭행범 구속영장 심사…피해 여성 끝내 숨져
- 제3자 변제, 진정한 해법?…일본 전문가에게 듣다
- 결혼식장이 장례식장으로…세계가 보는 한국의 저출산 [특파원 리포트]
- 기시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점 질문에 “판단할 최종 단계”
- 구독료 ‘1000원’인데 불만 봇물…‘똑닥’을 어이할꼬 [주말엔]
- “나는 악하다” 영국 신생아실 간호사, 아기 7명 살해 [현장영상]
- 농어촌공사 “잼버리조직위·전라북도가 배수시설 훼손…행사 전 수차례 경고”
- 3년 전 살해된 ‘유령 아이’…정부는 왜 놓쳤나? [취재후]
- [크랩] 우리나라에 도입됐다는 택시 팁? 직접 이용해보니…
- 골프장 예정지에 멸종위기종…‘대흥란’ 이식 가능할까? [주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