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화물차 충돌…50대 운전자 사망
박가영 2023. 8. 19. 22:07
[KBS 대구]어제 오후 4시 30분쯤 영천시 도남동의 4차선 도로에서 25톤 화물차와 1톤 전기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해당 차량의 배터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박가영 기자 (go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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