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스테이씨 시은 "어릴 때 번 돈, 아빠가 안 가져갔다" [아는 형님]

박윤진 기자 2023. 8. 19. 22: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스테이씨가 첫 정산 사용처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수 권은비, 전소미와 걸그룹 스테이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민은 "신용카드를 만들었다", 세은은 "부모님이랑 제주도 갔다 왔다"고 말했다.

윤은 "그동안 살면서 부모님께 돈을 빌렸다고 생각한다. 이걸 꼭 다 갚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정산 받은 건 다 부모님 드렸다"며 성숙한 면모를 드러냈다.

재이 역시 "모든 돈을 다 부모님한테 쓰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효도할 예정"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아이사는 "부모님께 목도리를 선물하고 저축했다"고 설명했다.

아역배우로 일찌감치 돈을 벌게 된 시은은 "잘 모아두고 있다"며 "아빠가 안 가져간다. 용돈 달라는 소리도 안 하신다. 어릴 때 번 돈을 어떻게 저축하는지 알려주셨다. 이번 정산 때도 적금을 들었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 JTBC 방송 화면]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