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일대 흉기 들고 배회한 60대 남성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특수 협박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박 모 씨에 대해 범죄가 중대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그제(17일) 밤 9시 20분쯤 자택에서 흉기를 들고 나가 서울 대학로 일대를 30분 정도 돌아다닌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공포심을 느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박 씨의 혐의를 단순 흉기 휴대가 아닌, 특수협박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특수 협박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박 모 씨에 대해 범죄가 중대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그제(17일) 밤 9시 20분쯤 자택에서 흉기를 들고 나가 서울 대학로 일대를 30분 정도 돌아다닌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사람들이 너무 시끄러워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포심을 느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박 씨의 혐의를 단순 흉기 휴대가 아닌, 특수협박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