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신민재 적시타, 승리 발판 됐다..임찬규 10승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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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대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이후 승리조들이 자기 이닝을 책임져주면서 깔끔한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불펜도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임찬규의 10승과 신민재의 4타점을 축하한다.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을 다시 한 번 칭찬하고 싶다"며 "오늘 주말을 맞아 많은 팬들이 오셔서 보내준 뜨거운 응원 덕분에 좋은 승리를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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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천)=뉴스엔 안형준 기자]
염경엽 감독이 대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8월 1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11-2 승리를 거뒀다.
LG 염경엽 감독은 "임찬규가 선발로서 자기역할을 해줬다"고 이날 5이닝 2실점 피칭으로 시즌 10승에 성공한 선발 임찬규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이후 승리조들이 자기 이닝을 책임져주면서 깔끔한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불펜도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공격에서 3회 박해민의 과감한 베이스러닝으로 분위기를 가져왔고 신민재의 2타점 적시타가 경기의 전체적인 승리의 발판이 됐다. 동시에 빅이닝을 만들어냈다"며 "추가점이 안 나오며 다소 �i기는 분위기였지만 8회 오지환, 박해민, 신민재가 추가점을 만들며 여유있는 운영을 할 수 있었다"고 공격을 돌아봤다.
염경엽 감독은 "임찬규의 10승과 신민재의 4타점을 축하한다.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을 다시 한 번 칭찬하고 싶다"며 "오늘 주말을 맞아 많은 팬들이 오셔서 보내준 뜨거운 응원 덕분에 좋은 승리를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염경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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