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에 ‘요트 132척 수용’ 기계식 주차건물 건립

강지아 2023. 8. 19. 21: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항 북항 재개발 1단계에 들어서는 마리나 시설에 국내 최초로 기계식 요트 주차장이 생깁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11월, 요트를 육상에 보관하는 육상적층형 시설과 선박을 이동시키는 선양장, 보트 승강기 토목공사를 시작합니다.

육상적층형 시설은 요트 132척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로 조성합니다.

북항 재개발 1단계 구역에 8만 3천379㎡ 규모로 조성되는 정박 시설에는 보트와 요트 등 96척을 계류할 수 있는 시설과 7층 클럽하우스 건물 등이 들어섭니다.

강지아 기자 (j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